한국은행 화폐박물관(서울)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A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전화번호 :02-759-4114박물관 | 상세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 110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입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전화번호 :042-870-1200박물관 | 상세 대전 유성구 가정동 35
진천 손재림 화폐박물관, 포천 손재림 화폐박물관, 파주 화폐박물관, 원주 손재림 화폐박물관, 경주 손재림 화폐박물관의 운영시간 및 휴무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각 박물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행과 한국조폐공사는 각각 독립적인 기관이며,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합니다. 한국은행은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이자 유일한 통화 발권 기관입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돈을 제조하는 기술과 주조에 초점을 맞춘 화폐박물관을 운영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는 화폐 전시를 위한 지점이 있습니다. 대구와 부산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화폐박물관(진천, 포천, 파주, 원주, 경주 손재림 화폐박물관)은 사설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입장료 및 운영시간에 대한 정보는 각 박물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행의 지역본부에는 부산, 대구, 목포, 광주, 청주, 춘천, 제주, 창원, 강릉, 울산에 화폐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본부 화폐전시관은 규모가 작고 전시물의 양도 제한적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은행과 한국조폐공사의 화폐전시관 및 기타 지역 화폐박물관의 주차요금, 입장료, 운영시간, 휴무일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각 박물관의 상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을 방문하시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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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돈의 역사 그 중에서도 경제의 정신적인 측면에 집중한 전시라면, 대전의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화폐의 주조와 제조의 기술에 초점을 맞춰 전시하고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이점을 염두하고 두 박물관을 모두 관람한다면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전 화폐박물관은 드넓은 부지에 엄청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당연히 대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대구, 부산, 진천, 포천, 파주, 원주, 경주 손재림 화폐 박물관대구와 부산을 제외한 진천, 포천, 파주, 원주, 경주 손재림 화폐 박물관은 모두 사설 화폐박물관이다. 파주 화폐박물관 입장료 어른/청소년/어린이 2000원. 포천 화폐박물관 입장료 어른/청소년 3000, 어린이 2000원.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화폐박물관은 서울, 대전 딱 2곳이다. 서울 화폐박물관은 “한국은행”에서 운영하는 화폐박물관이다. 대전 화폐박물관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화폐박물관이다. 한국은행이나 한국조폐공사나 같은 애들 아냐?라고 생각되겠지만 엄연히 다르다. 한국은행은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이고 통화를 발권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반면에 한국조폐공사는 하청이다. 찍어내기로 한 돈을 실제로 만들어주는 공기업이다. 한국은행이 지폐의 품질이 마음에 안 들면, 외국 조폐공장에 의뢰해서 만들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조폐공사 실력이 만만치않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한국은행은 일반인과 거래를 직접 하지는 않지만 전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대구 화폐박물관이라든지, 부산 화폐박물관이라든지 하는 것은 각 지역본부의 화폐전시관을 일컫는 말이다. 규모도 작고 볼 것도 별로 없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화폐전시관이 마련된 곳은 부산, 대구, 목포, 광주, 청주, 춘천, 제주, 창원, 강릉, 울산 화폐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이들 지역본부 화폐전시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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