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7 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 2013.01.15 14:09 새해 일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라면 포항에 상생의 손이 있는 호미곶도 괜찮은 곳인데요. 포항을 그리 자주 갔지만, 딱히 상생의 손 위로 해가 떠오르는 일출 사진을 찍어보지는 못했네요. 제가 감성이 메말라서 그런 건지, 상생의 손만 봐서는 뭔가 감흥이 잘 오진 않더군요. 뭘 이런걸 다 만들어 둔 걸까 싶기는 한데... 유명한 조각상이니 포항에 놀러 간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한 장소인 듯해요. 상생의 손은 육지에 있는 손이 왼손, 바다에서 올라와 있는 상생의 손은 오른손이라는군요. 상생의 손에서 일출 사진을 멋지게 잘 찍으면요... 이런 모습인데요. 멋지죠? 아쉽게도 제가 찍은 건 아니고요. 워터마크 스탬프가 찍혀 있듯이 리카피님의 사진이에요. 이건 1cm 님.. 2019. 8. 6. 통인시장과 서촌으로의 타임슬립. 서촌카페, 소나무찾집, 서촌라튀떡, 효자베이커리 2014.09.10 15:06 8월말에 다녀온 서촌과 통인시장에 대한 글을 이제서야 쓰고 있네요. 타임슬립의 여파가 컸나봅니다. 사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마다 사진은 잔뜩 찍어오는데, 시즈너블한 키워드들 먼저 글을 쓰는 통에 우선 순위가 밀리는 여행지들이 있네요. 그 여행지들도 모두 시즈너블한데 말이죠. 사실 서촌은 여행의 최종목적지가 아니었어요. 그냥 단지 급작스럽게 일요일 오후 딸아이의 지갑을 살까? 싶어서 즉흥적으로 통인시장을 향해 길을 떠났던 좌충우돌 나들이였드랬죠. 통인시장이 서촌에 있으니, 자연스레 서촌으로의 타임슬립 여행이 되어버렸던 것인데요. 서촌에 대해 모르고 지나친 터라 서촌에 대한 많은 것을 사진에 담아오지 못해서 아쉽네요. 사진을 찍어와서 놓고 보니까... "헉~? 저기가 그렇게 유.. 2019. 8. 5. [광주] 남종면 귀여리 - 주말 당일 치기 드라이브 코스 팔당물안개공원 2012-08-16 13:33 [광주] 남종면 귀여리 - 주말 당일 치기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송파에 사는 관계로, 광주, 성남, 하남, 남양주, 양평이 주된 드라이브 코스로 삼고 살아왔는데요. 남종면 귀여리는 처음으로 들러 보게 되었네요. 팔당물안개공원 도시근린공원 | 상세 경기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8월 15일 집중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우중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지나가다가 길 가에서 얼핏 보이는 풍경에 잠시 차를 새우고 둘러보았어요. 연잎이 무성한 귀여리 팔당호 풍경 처음엔 비가 많이 와서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 보이기에 차를 세우고 경치를 감상하면서 사진 삼매경에 빠져 있었어요. 나중에 사람들이 마구 몰려들어서 일찍 철수 하긴 했지만, 비가 안 올 때 오면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지만, 비.. 2019. 8. 1. 평일 전곡항 마리나 풍경 (무료요트체험과 선상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평일 전곡항 마리나 풍경 무료요트체험과 선상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 가을이 서서히 깊어가며, 전곡항은 그 풍경이 더욱 한산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전곡항이지만, 평일에는 한적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더운 여름과 비교하여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전곡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전곡항의 매력 전곡항은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곳으로, 한산한 풍경과 함께 물빛이 어우러지는 멋진 곳입니다. 전곡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맑은 물과 함께 멀리 풍력발전소가 눈에 띕니다. 마리나가 보이는 전곡항은 주말에는 요트 체험으로 북적이지만, 가을의 평일에는 조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트체험과 해양안전교육 전곡항 마리나 앞에는 다양한 유형의 요트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2019. 7. 30. [서울여행] 2014 서울시 마켓히든 행사에 참석했어요. 2014.08.17 15:58 서울시 시민청 마켓 히든 행사(8월 15일~8월 17일) 8월 15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2014 마켓 히든 행사가 개최되어서 다녀왔어요. 물론 초청받아서 다녀왔지만, 초청인듯 초청 아닌 초청 같은 행사 참여를 하고 왔답니다. 일단은 행사관계자들이 너무도 바빠서 말 붙일 틈도 없으셔서~ 초청을 받아서 가긴 했지만 따로 인사 나누기조차 힘들었을 정도로 많이들 바쁘시더군요. 어찌보면어찌 보면 뭐랄까 한결 평등한 행사랄까요? 격식도 없고, 의전도 있으려다 없고? 의도한 것인지 원래 그럴 취지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 보면 한결 자유분방하면서 권위는 많이 내려놓은 관의 행사가 된듯해 보여 보기 좋더군요. 덕분에 블로그에 쓸 거리를 잔뜩 수집해 올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딱.. 2019. 7. 24.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