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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5일.
직원들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워크숍.
제주도 여행 중에 차귀도 배낚시를 하러 가는 중에 잠깐 들러본 송악산 해안의 대장금 촬영지 해안이다.
송악산 해안도로를 가기 전에 산방산 아래에서 희한한 모양의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씩 찍고, 송악산 해안도로로 이동.
송악산 일대가 대장금 촬영지라는 사실은 모르고 지나가다가 절경이기에 잠깐 들러서 사진만 찍었다.
나중에 서울에 돌아와서야 올인 촬영지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좀 더 사진을 많이 찍어 올걸...
해안가의 동굴은 일제시대 때 벙커 같은 거로 쓰려고 뚫었다고 한다.
제주도의 가슴 아픈 우리나라 역사의 한 단면이다.
송악산 바당길에서 바라보면 누구나 찍어온다는 형제섬의 사진도 찍어왔으니, 송악산, 산방산, 형제섬에서 볼 것과 찍어야 할 것은 다 찍어온 셈인 듯.
바당길 전화번호 :064-792-7988 해물, 생선 | 상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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